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프라자아파트는 1985년 7월(39년 차)에 입주를 시작한 11개동·12층(용적률 179%)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30/47/54평형대, 세대수는 총 672세대, 주차대수는 총 672대(세대당 1대)이고, 중앙난방/열병합 사용합니다.
관리비는 30평형 기준으로 연평균 28.6만 원(여름 22.4만 원, 겨울 38.9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파트분석
가락프라자아파트는 1985년 7월에 준공된 38년차 아파트로,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생활 편의 시설이 많고, 성내천과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단지에서 약 700m 거리에 있어 지하철 접근성이 좋고,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 이동이 편리합니다.교육 환경 또한 우수한데, 가동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락프라자아파트는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고, 이에 따라 재건축 계획이 수립되어 기존 672세대에서 1,168세대(임대 115세대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2017년 7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24년 1월 사업시행인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시공사 선정 중이라고 합니다.
주변 정비사업은 가락삼익맨숀, 가락극동, 가락상아1,2차 등 아파트들이 재건축 및 리모델링 예정이어서 주거 인프라가 풍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락동 극동아파트도 2024년 4월에 재건축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가락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가락프라자아파트는 현재 재건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주변 지역의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향후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